저희 황남고택은 조용히 지내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한옥민박이지만
가끔 가족끼리 조용히 바베큐 파티를 하기도 합니다.
전용 바베큐 그릴은 없지만 가스버너와 그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용 펜션이 아니다 보니 조용한 분위기를 조성하려고 하지만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도 하시고 또 여행경비를 아끼려는 마음을 생각하니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오후 10시 이후에는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특히 고성방가는 절대 금지이니 꼭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본채 좌측과 우측 그리고 본채 우측 뒤편, 총 3곳에 벤치가 있어 커피를 즐길 수도 있고 간단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바베큐는 아니지만 친구들과 조용히 생일 축하 파티를 하는 모습...

 
때론 여행오신 분들끼리 먹을 것을 서로 나누어 드시기도 합니다.
덕분에 저희도 맛있는 음식을 얻어 먹기도 합니다~^^